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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아이폰 14 블루 128GB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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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구매한 자급제 아이폰 14 도착했습니다

자급제 핸드폰은 처음 구매해보는 것이어서

벽돌 올까봐 살짝 걱정했지만

무사히 도착

현재 쿠팡에서 아이폰 14 128GB의 경우

할인 쿠폰이 뿌려지고 있고

카드사 할인 까지 받으면

정가 125만 원 에서

약 20만 원 할인된 103만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14 싸게 사는 방법은

쿠팡 + 쿠폰 + 카드사 할인

개꿀

아이폰XS때와는 다르게

스티커를 개봉해서 박스를 여는 방식입니다

자급제 구매의 약간 찝찝한 점이

박스가 좀 손상된 상태로 왔습니다

모서리가 조금 구겨지고

까맣게 더러운거 보이시나요...

그치만 핸드폰만 멀쩡하다면

박스야 어떻든 난 상관없엉

블루 색상을 구매해서 그런지

박스 측면의 애플 로고도 파란색입니다

이런 디테일 귀엽군...ㅎ

제 첫 아이폰6는 골드였고

두번 째 아이폰XS는 스페이스그레이

세번째 아이폰14는 블루 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한 번 사면 5년 정도 사용하는데

별 이유는 없고

5년 정도 사용하면 그때부터

주변의 다른 핸드폰들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럼 살살 바꾸고 싶어짐

그래서 내게온 아이폰 14

파란색 너무 영-롱 합니다

보라색하고 약간 고민하다가

여자는 역시 파랑이지(?)

애플 이놈들 이제 충전기 안줌

이어폰 안주는거야 

에어팟 팔라고 그런다 쳐도

충전기는 왜안주냐 이놈들아

액세서리 근본없는 가격으로 팔면서

개열받아 제정신인가

에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돈내고 충전기 못받는건 소비자인데

환경보호 생색은 지들이 냄

개열받음

자급제 첫 구매라 약간 고민했는데

이번에 느낀 소감 공유하자면

자급제 구매의 장점

1.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매 가능

2. 비싼 요금 강제로 안써도 됨

3. 약정 없음

자급제 구매의 단점

1. 첫 구매는 괜히 무서워

2. 배송올 떄 불안함

3. 빠른 구매 불가

자급제 핸드폰 개통 방법

1. 새 아이폰과 기존에 쓰던 아이폰을 준비한다

2. 새 아이폰 전원을 키고 언어 설정을 한다

3. 와이파이 또는 인터넷을 연결한다

4. 기존 핸드폰 정보를 옮겨올거냐고 아이폰이 묻는다

5. 애플 아이디 비밀번호와 기존 핸드폰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6. 취향에 맞게 옮겨올 정보를 선택한다

7. 옮기는 양에 따라 30분 전후로 소요된다

8. 옮기기가 완료되면 기존 핸드폰과 동일하게 셋팅이 된다

9. 어플이 다운받아지는 시간을 기다린다 

+ 옮겨지는 시간 동안 기존 핸드폰에서 유심을 꺼낸다

+ 샤프 한 자루만 있다면 유심을 꺼낼 수 있다

+ 참고로 나는 샤프로 되는지 모르고

바늘, 이쑤시개 등으로 쑤셨는데 

그냥 샤프 끝으로 누르는게 제일 빠르다

+ 알아서 통신사를 잡는데

혹시 안되는 경우

비행기모드를 키고 끄는 것을 2회 정도 반복하면

인식이 잘 된다 한다

+ 나는 한 방에 인식이 잘 됐다

같이 구매한

신지모루 액정필름과 케이스까지 끼워주니

기분이 좋군요

이제 XS 중나와 당근에 올려야겠습니다

빨리 팔아버리고 맛있는거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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