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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잘먹/2022

내돈내산 ) 용리단길 요거트볼 맛집 그릭요거트 전문 카페 -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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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인스타에 자주 올리는

용산러가 재재재재재방문하는 로컬(?)카페-!

실물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데

밤이라 그런지 뭔가 귀신의 집 같음

이렇게 보니까 더 그렇네...

실물로 보면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언덕 위의 집처럼 생겼다고-!

🌰 용산 카페 도토리 운영시간 🌰

매일 09:00-23:00

방금 이모지 넣다가 깨달았는데

도토리 이모지가 없네요...?! 애플 분발하자

🌰 용산 카페 도토리 웨이팅 꿀팁 🌰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줄 서기 가능합니다

평일 저녁 6:30 기준으로 앞에 3팀 있었고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 가능했습니다

🌰 용산 카페 도토리 메뉴 🌰

기다리면서 어떤 요거트볼 먹을지 고민하면

시간 후-딱 감

매장 내부는 좀 어두침침합니다

테이블 수는 꽤 많은 편이고

테이블 자체도 4인석이 많아서

단체로 방문해도 괜찮습니다

카페 도토리 이름답게

도토리 모양 마들렌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빵이 별로 안 남아 있더라고요

웨이팅 하는 동안에도 포장해서 가시는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용산 주민 부러워!

좌: 도토리 초콜릿 마들렌 (₩3,800)

우: 도토리 말차 피스타치오 마들렌 (₩3,800)

도토리는 외계인 요거트볼 (₩10,000)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

요즘 카페답게 커피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아메리카노가 육천 원...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 찍기에는 애매하지만

요거트볼이 맛있고 카페 자체가 귀여워서

한 번쯤 방문해 보기 좋을 듯 -!

맛집들 사이에 있어서 웨이팅 하면서

방문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요거트볼 덕후라면 메뉴 다 먹어봐야

도토리 부쉈다 할 수 있지-!

다른 빵도 먹어보고 싶어서

재방문의사 있음 :)

쌤쌤쌤 웨이팅 하면서 가기 좋은 카페 추천드립니다

❕쌤쌤쌤 후기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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