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in my bag ) 가을뮤트 은행원의 왓츠인마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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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왓츠인마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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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주인공은

가을뮤트 은행원의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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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앨리스마샤 레닌백 아이보리 (￦148,000)

비건 레더 제품인 앨리스마샤의 레닌백 입니다

수납력이 좋아서 데일리 백으로 애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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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로 손수건

2.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민트 15ml (￦6.900)

3. 아벤느 오 뗴르말 50ml (￦9,000)

4. 롬앤 쥬시래스팅틴트 16 코니소다 (￦9,900)

5. 블리스텍스 립릴리프 크림 립밤 6ml (￦6,000)

6. 업사이클링 헤어밴드

7. 헤어집게

8.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21C1 (￦60.000)

9. 입생로랑 마틀라세 명함 지갑 (￦560,000)

10. 에어팟 2

11. 파우치

12. 오킵스 워킹핸즈 핸드크림 자타입(￦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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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함께한 파우치라고 합니다

원래는 초록색이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노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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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그냥 집었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는 가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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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탐났습니다

가그린에서 이런 감성적인 패키지가 나오다니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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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작고 패키지가 예뻐서

마스크 쓰고 외출할 때 하나 있으면 좋을듯하고

소소하지만 유용해서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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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양의 헤어 집게

이 언니 유니크한 아이템을 꽤 가지고 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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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는데

헤어 집게 크기도 적당히 커서

머리 길고 숱 많아 제가

쌀국수 먹을 때 유용하게 빌려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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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넥타이를 업사이클링 했다는 헤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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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가지고 다니는 사람

정말 오랜만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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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헤어밴드, 손수건

그리고 밑에 나오는 포장지로 만든 핸드폰 케이스까지

🍃에코 후렌들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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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뛰드 룩앳마이아이즈 카페라테

2. 이글립스 슈퍼슬림 오토 롱 아이라이너 익스트림 에디션 ES4 익스트림 모카

3. 롬앤 한올 샤프 브로우 그레이스 토프 (￦12,000)

4. 웨이크메이크 리얼 애쉬 브러쉬 아이라이너 01 애쉬 블랙(￦14,000)

5. 롬앤 한올 플랫 브로우 젠틀 브라운(￦11,000)

6. 이솝 테싯 오드 퍼퓸 (￦140,000)

7. 시바산 메조 블레미쉬 밤 35ml(￦88,000)

8.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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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꾼 향수라고 합니다

바질, 로즈메리, 민트 등 시원하고 깔끔한 향으로

마리모 같은 가을뮤트 언니와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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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핸드크림하고 워시만 사용해 봤는데

향수 제품 라인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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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생로랑 명함 지갑은

똑딱이 형식인데

칸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계신 중에 제가 뺏어서 셀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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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자주 만지는 직업이다 보니

필수라는 고보습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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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처음 보는 제품인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꽤나 유명한 제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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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부분의 화장품은 위생 때문에

튜브 형식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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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핸드크림은 튜브 형식이면

마지막에 깔끔하게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단지 형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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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이것도 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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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두 개라서✌️

아이브로우를 두 개씩 가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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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통을 비웠는지 모른다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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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도 쓰는 걸 봤는데

여전히 잘 쓰고 계신다고 합니다

로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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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라서 애용한다는 재생 비비

역시나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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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생에 진심이 나이가 돼버린 우리

카페에서 3시간 동안 방광염하고 탈모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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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는 셀퓨전씨 블레미쉬 밤을 파운데이션에 섞어 썼는데

색상이 어두워서 좀 별로였거든요

다 쓰면 따라서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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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과

인간 사료 오트밀 바이트 포장지로 만들었다는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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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에 진심인 가을뮤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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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집에 놀러 갔을 때

대나무 칫솔과 샴푸 바 쓰던 게 생각나는데

이사 간 집에 못 놀러 가봐서

아직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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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돈 만지면서 돈 버는 가을뮤트 언니의

가방을 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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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템으로 가방이 채워지면

또 한 번 찾아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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