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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잘먹/2021

연남바다회사랑 대방어 평일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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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에 진신임 저는 결국

서울 방어 성지

연남 바다회사랑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2:30 오픈입니다

웨이팅이 길 것 같아서 좀 일찍 가긴 했는데도

이지경입니다

월요일 오후 2시 15분에 도착하니

8번째 순서입니다

2:25분쯤 나와서 주문을 미리 받으시고

테이블 수대로 자른 다음

2호점으로 가라고 추천하십니다

포장 줄은 따로서시면 됩니다

입장은 2:40 분쯤 했습니다

들어가면 테이블 세팅이 다 되어있고

앉자마자 바로 방어가 나옵니다

날치알 섞은 초밥용 밥을 주는 게 특징

싱싱한 산낙지도 주십니다

산낙지가 짜짜 맛있음

대방어 소자는 59,000 입니다

보통 방어+연어 드시는데

우리는 방어만 먹었음

내부에 연예인 사인이 많은데

누군지는 대부분 모르겠음

올해 삼방어했다

올해 방어 끝!

방어 맛 말해뭐해

그런데

미리 준비를 해놓으셔서 그런 건지

내부 히터가 쌔서 그런 건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한 20분쯤 먹다 보면

회에서 물(?)이 생기고(내 착각일 수도)

비린 맛이 납니다(이건 친구도 인정함)

처음부터 그런건데 몰랐던 건지

아무튼 먹다 남겼습니다

방어가 맛있는 건 맞는데

이전 두 곳 보다 웨이팅이 긴 값을 하느냐하면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방어알못인 걸 수도..

다시 웨이팅 해서 먹을 거냐 물으면

대답: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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