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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공시/일기

21.11.03) 주식하는 공시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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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주가리와 고양이 드럼으로 힘차게 시작하는 하루!

아침에 조기 구워 먹었습니다

굽다 보니 조기가 삼단 분리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그냥 올리기 그래서 모자이크 하려 했는데요 모자이크 하니 더 징그럽길래 패스...

먹고 싶어서 먹는 거 아니구 유통기한 오늘까지라 먹는 겁니다...^^;

야무지게 채워 넣었으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S-Theraphy 요가 다녀왔습니다

테라피라 그랬는데 고통만 남았습니다

차크라를 활성화시키는 수업이라고 하시더군요

차크라? 치도리?

이거 아시는 분?

만화 좀 볼 줄 아는 놈인가?

살려주세요! 128층에 사람 있어요!!

SK하이닉스 카카오 현차 삼전 한전 존버단 절찬 모집 중 (참고로 사진 순서랑 상관 없는 나열 ㅎ)

손해 보고 빼야 하나 고민 막심이었습니다만

존 리 선생님 믿습니다

현대중공업이랑 카카오페이 청약 넣은 거 한 주씩 받아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하니 수익률 좋네요

그래도 상장일에 팔 걸 후...

 

급하게 미주 차트 보면서 힐링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 빼고 다 테슬라 있다면서요(데미지+100)

목살필라프가 먹고 싶어서 레시피를 찾아봤는데 요구 사항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냉동 볶음밥으로 해결!

그러면 따로 양념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고기 양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많습니다?

약통에 마요네즈 넣어서 짜면 예쁘게 데코 할 수 있다 그래서 시도했습니다

옮기면서 손에 묻고 머리에 튀고

나오는 건 그냥 얇은 마요네즈 똥ㅋ 처럼 나옵디다

똥 손은 뭘 해도...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왓 엘스?

찰떡 아이스 한 알에 90 칼로리라니 너무 화가 납니다

꼴 보기 싫으니까 입에 넣어서 치워버립시다

내일 이터널스를 조조로 볼까 했는데

실 관람평이 너무 낮잖아요?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디즈니 ott 서비스 시작하면 거기서 봐야겠습니다

이터널스 쿠키 영상은 2개라니 참고하시길...

공부하는데 엄니가 간식주고 가심

영제가 Army of Thieves인데 번역을 아미 오브 더 데드로 했길래 뭔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Army of the Dead(아미 오브 더 데드)가 먼저 개봉했고 Army of Thieves(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가 후속작인데

Army of Thieves(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가 Army of the Dead(아미 오브 더 데드)의 프리퀄(prequel) 영화입니다

찾아보고 나서 밑에 설명있는거 봤음ㅋ

설명서를 잘 읽읍시다

Army of the Dead(아미 오브 더 데드) 감독은 새벽의 저주 감독 잭 스나이더 입니다

저는 좀비 영화도 좋아하고 새벽의 저주도 세 번쯤 봤어가지고

좀비 영화보다는 액션 히어로 영화에 가깝다는 평이 많아서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Army of Thieves(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는 그럭저럭 볼 만 합니다

나봉은 따봉 줬음 ㅎ

아참 그리고 공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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