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Fri
햄보칸 금요일이니까
어제 못 본 꼬꼬무 봐야지
술꾼도시여자들도 봐야지

소말리아 수도는 모가디슈
난 오늘 알았슈
오늘도
목살 김치볶음밥
물릴 때까지 먹는다



스벅가서 블로그 업데이트했습니다
( 한 번 보라는 의미 )
굽신굽신
넙죽넙죽

찬 바람 불 때는 닭죽
식욕 감퇴 짤

또K크
꿀팁드리자면
오뚜기 가루가 제일 맛있습니다
엄니도 한 장 구워드렸는데
좋아하심
오늘은 물속성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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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볼 수 있습니다
공짜 조아*^^*
11.13.Sat
아 장판 멀티탭 코드
꺼져있는 거 모르고 자서
호돌호돌 떨면서 깸

짜파범벅이었던거 같은데
개명했네
끓는 물 붓고 전자레인지 2분
넘치니까 접시에 올려서 돌리기 (메모)
작년에 이어서
나봉 김장 두 번째 참가

이때는 몰랐지
작년 기억 미화돼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잊었음
호기로운 브이 킹받네

반 죽음으로 끝남
장갑 벗어던지고 런 했다가
잡혀옴


20포기 중에 10포기 내가 했다
컵라면 하나 먹고 일했더니
약간 어지러운 것 가텨...



김장 수고비 받았다
진짜 먹을 힘도 없어서
간신히 먹었습니다


성에 안 차서
또K크 구워 먹음
진짜 한 우물만 판다 ^^;;

오징어도 집이 있는데
저는 왜 집이 없을까요
서울에 제 명의로 된 상가 건물 두 채랑
현금 3억 정도
세금 처리 깔끔하게 된 걸로
산타 할아버지 보고 계세요?


고양이 없어져서
부르면서 찾았더니
장판 위 이불 밑에서 승질내면서 나옴
미쳐 증맬 ;;
이렇든 저렇든
많이 일하고 많이 먹은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신체노동 말고
정신노동 갑니다
갓생 필승
.
.
.
.
.
추신; 김치 먹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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