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괄식 새해인사로 시작합니다
해피뉴이어 :)
12.27.Mon

엄마가 짜장 만들어줘서 고기 듬뿍 짜장밥
사먹는건 너무 짜서 물 쓰이는데 해먹으면 굿임

냉동실에 삼겹살 많아서 다 해치워야 합니다

돈룩업 재밌읍니다 추천
초반에 좀 답답해서 화나긴 하는데 결말이 맘에 듬

오랜만에 마트 초밥으로 초밥 포식
그래도 역시 식당 초밥이 맛있어
12.28.Tue

황태계란국 끓이는 스킬 습득

근데 레시피 무시하고 황태랑 계란은
먹고 싶은 만큼 때려 넣었습니다

파리바게트 빵 추천: 고구마생크림어쩌구

파바 빵 중에 유일하게 사 먹을 가치 있음

감바스에 파스타 면 넣어먹는게 계획이었으나
감바스 첨이라 튀김하는 만큼 기름 넣어서
그냥 올리브유 맛 면 됐읍니다
맛없었던 기억 없어질 때까지
당분간 못 먹을듯

무슨 맛인지 맞추면 2021 쩝쩝박사 수료 가능
12.29.Wed

잔반처리반

그리고 또 고구마 웅앵웅 사 먹기

데쟈뷰 아님

도넛은 지점마다 기름맛이 나냐 안 나냐 차이 있어서
랜덤박스

빵을 두 개나 먹은 기름짐을
차 한 잔으로 해결하려는 양심적이지 못한 자세
12.30.Thu

요즘 삼겹살에 꽂혀있습니다
냉동실에 있는 거 다 먹을 때까지
컨티뉴

리얼베리어 크림 한겨울에 쓰기에는 건조해서
디파님 추천템으로 갈아탐
디파님 박스 신청했는데 당첨되면 좋겠다

유통기한 지났는데
엄마가 먹어도 된다 그래서 먹었읍니다

에뛰드 가성비 템들 추천
에뛰드 섀도우 브러쉬 310, 312: 3천 원 치고 훌륭
드로잉 마이 브로우: 싼 맛으로
오 마이 라인 리퀴드 아이라이너: 먹물 냄새나는데
퀄은 맥이랑 견주어도 손색없음
(맥에서 갈아탄 사람)

섀도우는 배송비 맞추려고 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실물이 예뻐서 만조쿠
12월 공병 후기하기에는 공병이 안나와서
1월까지 몰아서 하려고요
기대해주십셔
12.31.Fri
어제부로 운동시작했습니다
근육통으로 시작하는 하루
오랜만의 근육통이라 상당히 즐겁습니다

탄단지를 잘 챙겨먹어야 쇠를 들 힘이 납니다
프리웨이트 첫 도전기 영차영차

스트레칭과 핸드폰 동시에 해결하기

운동하고 오는 길에
사람들이 케이크 하나씩 다 들고 가길래
급한 데로 파바에서 케이크 사서 귀가
케이크로 탄수 채울 거라 닭만 섭취했습니다?

역시 파바 케이크는 그냥 그렇습니다만
연말 기분 한번 내보았습니다

편의점 딸기빵 맛하고 비슷

고구마는 그냥 맛있어 그냥 좋아

당분에 있어서는 극단적인 사람
그리고 실제로 술 80%정도 끊었습니다
필요에 의한 경우에만 맥주 2잔 이하로 절충
아무튼 끊었어
추신; 한 해의 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제 작은 용기와 행운을 나눠드립니다.
내년에도 제 블로그의 어느 한 구석이
여러분께 어떠한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보겠습니다.
용감한나봉쓰
진짜 재밌는 사람인데 세상이 몰라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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