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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포스팅:)*
나봉이 더현대서울 다녀왔읍니다!
원래는 전시회를 보려 하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저녁만 먹기로 했습니다 ㅜㅜ
저희 고양이랑 똑같이 생겨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양이는 부산스러운 동물입니다
나중에 고양이 키우기 장단점에 대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돈모노
가게마다 브레이크 타임이 다 다른데 생각해둔 곳 두 곳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라 메뉴판이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갔습니다
사케호르몬돈(₩15,500)
사진에는 고추가 있었는데 받은 음식에는 없더군요
호르몬 양념이 맛있고 연어에서 잡내가 안 나서 좋았습니다
첫 입은 정말 맛있는데 먹다 보면 물리게 됩니다
"고추 주세요"
나이스웨더(NICE WEATHER)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
"사주세요"
음식부터 옷까지 구비되어 있는 편집샵입니다
내부가 좁고 사람이 많아 번잡스럽긴 합니다
사람이 없을 때 다시 방문하기로 해봅니다
이탈리마켓(EATLY)
6층에 있는 레스토랑의 마켓입니다
지나가다가 캔 와인이 신기해서 멈췄는데 패키지가 너무 예뻐 구매했습니다
아직 마셔보지 않아 맛은 잘 모르겠지만 여행 가거나 피크닉 갈 때 가져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아 사진 찍기도 어렵고 정신이 없었어서 포스팅 내용이 빈약하네요
더현대서울은 올 때마다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여 여유롭게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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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TRICK OR TR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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