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1월 순삭 -
2월은 알차게 보내야지 하는데
눈 떠보니까 벌써
2월 상반기도 뚝딱해먹어버렸네요
그럼 어떻게 조졌는지 보여드립니다
고양이 음수량 채우려고 습식에 물을 타주니까
건더기만 골라 먹으려고
물 뱉어내면서 얍삽하게 먹어서
바닥 살리려고 강아지용 배변패드를 샀습니다
약간 배민 감성 유우머-
암튼 문구 때문에 산 거 맞음
미용실 시간이 애매해서
밥 못 먹을것 같길래 공차에서 슈크림 어쩌구
이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샀는뎁쇼
버블 추가해서 먹는 건가요 원래?
비싸기만 하고 그냥 그랬음
내가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그런 걸지도
신메뉴에 뒤통수 맞고
모든 튜닝의 끝은 순정
타로 버블티로 복귀
가끔 보여드렸던 커피 사피엔스 슈크림 붕어빵
1줄에 1500원인데 중독성 미쳐가지고
며칠 연속으로 시켜 먹으니까
사장님이 한 줄씩 더 넣어주셔서
조만간 붕어알 낳을 수 있음
회는 살 안 쪄 시전하며
최애 배달집 스시앤에다가
회덮밥도 시켜 먹었습니다
밥 양 좀 덜어낼까 하다가
그럼 짤 것 같아서 안 덜어냄(?)
https://testharo.com/selective_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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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haro.com
요즘 인싸들이 하는 테스트
친구들 대부분 7-80% 나오더라고요?
50% 대도 있었음
왜?
난 진짜 확신의 T형 인간인 듯
맥주 안주 고민하다가 살라미 사 왔는데
살라미도 와인바 가면
가격 후려치는 대표적인 안주인 듯
등촌칼국수 첫 기억이 안 좋아서 계속 안 먹다가
거의 5년 만에 도전했는데 대존맛이더라고요?
인생 약간 낭비했음ㅜㅜ
이셰뀌 다이어트한다 그런 것 같은데
아무거나 먹으시나 싶죠?
하루에 한 끼는 여전히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닭찌찌 물리기 시작해서 새로운 레시피 시급
운동하면서 중량은 안 늘고 먹는 양만 늘어서
이제 컵누들 찜닭 할 때 두부도 추가해서 먹음
로제 파스타 소스 다 썼다
이제 파스타 끊는다 진짜루
37.5 목동 직영점
네이버에 나오는 운영시간하고 다르게 운영돼서
좀 어리둥절하긴 했는데
음식이 사진하고 똑같이 나와서 봐줬다
풀 돈 주고 사 먹는 거 안 좋아하는데
여기 샐러드는 진짜 알차고 맛있음
샐러드가 생각나는 건 오랜만이야
담 4일차 이제 금쪽이로 복귀 완료
찰떡아이스 사 먹었는데
옛날보다 비싼 주제에 좀 작아졌다...?
내가 커졌나...?
동네 최애 샌드위치 집 인기메뉴
점심만 넘어도 품절되는 와사비크래미샌드위치
오전에 한의원 갔다 오면서 있길래 바로 줍줍
담 덕분에 오랜만에 포식
집 근처 족발집 1인 메뉴
배달비 안 붙길래 시켜 먹었는데
JMT인데 양이 좀 적음
1인분 아니고 0.8인분
족발, 닭발, 곱창, 대창 등 부속물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비싸지 않나요?
시장 가서 무뼈 닭발 사면 1KG에 만 원 정도인데
닭발 시켜 먹으면 15개 들어있고 이만 원 받음
양념 돈 주고 사 먹는 거
족발 먹고 쌈 채소 남아서
채소 먹으려고 삼겹살 + 비냉
둥지냉면 면 삶을 때 면 끝에 뭉쳐있는 부분이
항상 늦게 익어서 거기까지 다 익히려다 보면
면 약간 불게 되는 거 뭔지 아시죠
핸드폰 액정 깬 날 먹으러 갔다가 실패한
투썸 치즈어쩌구 드디어 먹었는데
개-존-맛 이라
집에서 열심히 해먹음
금딸기 갈아먹는
영앤리치스트로-베리
경량 원판과 중량 원판 차이를 몰라서
잘못 사서 징징거리고 중량 원판 선물 받았읍니다
중량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들던 무게도 잘 못 들겠어서 우선 보류중
강해지고 싶다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2X
성분 깔끔해서 퍼스트 앰플로 2병 째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공병후기 때 올리려고 하는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는 중
올리브영에 미입점 되어 있어서
어퓨 세일할떄 공홈에서 사거나
갓팡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
50ml 기준 하루 2회 매일 사용하면
한 달 정도 씁니다
전 건성이라 원래 트러블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먹는 거나 생리 주기에 따라 하나씩 크게 올라오는데
이거 쓴 이후로 한 번도 트러블 안 났습니다
진정앰플 정착템으로 쌉 강추 드림
이거 바르고 앰플엔 세라마이드앰플 바르고
넘버즈인 2번 크림이나
리얼베리어익스트림 크림 바르면
건성 겨울나기 끝
예전에 발견하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쿠팡에 싸게 나왔길래 바로 지름
몸속으로 삽입하여 사용하는 질 세정기로
생리 끝 물에 끝난 줄 알았는데
찔끔 나와서 킹받을 때
이거 한 방 해주면 깔끔하게 정리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아껴 쓰는 중입니다
렛츠인클리어 후기 따로 올릴까 하다가
후기 올리자고
저거 뜯어서 보여드리긴 아깝기 때문에 ^^
공홈가면 첫 회원은
저렴하게 스타터 팩 써볼 수 있으니
속는 셈 치고 함 써보시면 만족 가능
아 글구
헬스장 싼 대로 옮겼더니
싼값해서... ㅎ
기간 다 끝나면 전에 갔던 대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역시 싼 게 비지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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