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공시/일기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1.20) 지옥에서 온 공시생 일기 어제는 그럭저럭 사는 척 해놓고 갑자기 지옥행 지옥 보느라 늦게 잤기 때문 소재는 참신하고 내용은 현실적임 보면서 생각해볼게 많습니다 유아인 연기 잘하는데 의장역할이라 그런가 중간중간 수상소감 말할 때 같아보임 보다가 배고파서 팬케이크 했는뎁쇼 허겁지겁 하느라 바나나색 똥같음 와 이걸 빠갈라먹음 ;; 하필 비싼걸 어제 받은 디어달리아 보고 질투나서 화장대에서 뛰어내린듯 ^^;; 곤약 새우 볶음밥에 오늘은 두부도 반 모 추가 넘 많아서 남겼습니다 오랜만에 최애 초밥집 오늘 유난히 소스에서 사과맛?이 많이 남 아 돈 라잌 애쁠 의엄 김상옥 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이번주 꼬꼬무 한 번씩 봐주세요 김상옥 가난한 형편에도 생계를 꾸리고 .. 21.11.18&19) 그럭저럭 사는 공시생 일기 11.18.Thu 건강 챙기기로 마음먹은 지 1일차 잎이 다 진걸 보니 겨울이군요 숙취 D+2 갈아만든 IdH 엄니가 찜닭해주셨는데 이때까지는 속 안 좋아서 저거의 반 밖에 못 먹었습니다 숙취 극복 기준 = 배가 고픈가 배고프면 숙취 다 나은 것 ^^ 오늘의 운동복 등 뒤가 포인트라 어떻게든 찍어보겠다고 노오려억 했습니다 머리는 머선129 다음에는 단정히 묶고 오겠읍니다 요가 다녀오는 길에 추억의 빵빠레 사 먹음 운동 도루마무~ 이걸 뭐라 그러지...? 아무튼 먹기 싫어서 티스푼 동원 우리 엄마보다 내 공부에 관심 많으신 분 오늘 밀린 인강 낼 조집니다...! 11.19.Fri 아침부터 두부김치 해먹기 전.. 21.11.16-17) 숙취 일기 11.16.Tue 다이어트 할 때 저녁은 거지처럼 아침은 왕처럼 먹으라 그래서 왕돈까스 먹으러 비냉 + 치돈 비치 나는 솔로 후식 새우튀김 다음주 KT 할인정보 이번주에 롯시 티켓 있었는데 못받았음 여러분 현명 소비 응원해~ 양심상 그란데니까 돌체 시럽 -1 해달라 했는데 후회 막심 돌체향 나는 카페라테 됨 까불지말고 시럽은 주는데로 먹자 야옹맨님 맞으세요? 하시는데 처음에는 창피해서 바꾸려다 계속 잊어먹고 지금은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벅에서 절 마주치면 살며시 속삭여주세요 "혹시 나봉..?" 그럼 브레이크 댄스 춰드림 할맥 살얼음맥주 처음 먹었을 때 완전 신세계였는데 약간 물 탄 맛 된 것 같기도 하고...? 3천 원 .. 21.11.14& 15) 먹쨩 공시생 일기 ? 11.14 #박찹쌀 님이 추천한 아우어 빨미까레 있길래 손민수 할라 했는데 품절이여가지고 매장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픈 시간 맞춰가니까 빵 별로 없음 빨미까레는 오후에 나온다 합니다 결국 박스로 사 옴 ㅠ 카야 어쩌구 크루아상인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주세요 예상한 딱 그 맛 더티 하게 먹어야 하는 그런 맛 더티 먹고 나니까 넘 달아서 빨미는 이따 먹기로 빵 배 채웠으니까 밥 배 채우려고 탕수육 튀겼습니다 기름 튀어서 아뜨아뜨 하고 있으니까 엄니가 조용히 오셔서 냄비위에 신문지 덮어주심 ㅋㅋㅋㅋㅋㅋ 대학에서는 이런 거 안 알려주고 뭐 했냐고~ 목이버섯 추가해서 먹기 찍먹 아니고 부먹 아니고 깔먹 입니다 1-2인 가구 킹성비 탕슉 추천 .. 21.11.12~13) 김장하는 K 공시생 일기 11.12.Fri 햄보칸 금요일이니까 어제 못 본 꼬꼬무 봐야지 술꾼도시여자들도 봐야지 소말리아 수도는 모가디슈 난 오늘 알았슈 오늘도 목살 김치볶음밥 물릴 때까지 먹는다 사진 찍는 거 좀 늘었음 학습하는 동물 https://blog.naver.com/ccnayeon96/222566174048 Los Angeles) 유니버셜 스튜디오 부수는 첫 주 When I was an international student in the states: Los Angeles 2년 반이 지난 이 시점에서 왜 사진... blog.naver.com 스벅가서 블로그 업데이트했습니다 ( 한 번 보라는 의미 ) 굽신굽신 넙죽넙죽 찬 바람 불 때는 닭죽 식욕 감퇴 짤 또K크 꿀팁드리자면 오뚜.. 21.11.11) 소나무 뺨 때리는 공시생 일기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 그래서 ^^;; 장수가 꿈이라 폰시생 연장 하겠읍니다 포브스 선정 한결같은 사람 1위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게 없어서 아무거나 먹음 우리 집에서 제일 팔자 좋은 애 다음 생에는 꼭 고양이로 오랜만에 목살 넣고 현미김치볶음밥 동네 세탁소는 트렌치 하나만 만 원 넘게 불렀는데 크린토피아가 훨 싸다 내 소중한 톰보이들 예뿌게 돌려주떼여 톰보이 아우터가 내 신체 길이 + 추구하는 핏과 딱 맞습니다 내가 키가 크다 근데 오버핏 입고 싶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빼빼로보다 포기가 맛있고 포키보다 포키극세가 맛있음 박스에 저런게 있어서 하라는 대로 했는데 이렇게 됨 하나 더 해봤는데 마찬가지 포키는 뭘 말하고 싶었던.. 21.11.09~10) 공부빼고 다 하는 공시생 일기 11.09.Tue 오늘도 공부라고는 쥐똥만큼 한 폰시생 플래너 맨날 화이트로 수정😂 탄 게 아니라 두부에 간장 쏟았음 Nat love: This is a wanted man. Turn his body in, you'll get $5,000 for your church. Priest: Why aren't you taking him in yourself? Nat love: I'm worth ten. 묘하게 타란티노 느낌 나는 영화 https://blog.naver.com/ccnayeon96/222562950719 시술) 하체 부종, 허벅지 셀룰라이트 관리 바쿠메드 찐후기 *내돈내산 포스팅:)* 피부과에서 유튜브 구독 이벤트 한다 그래서 신청하고 바쿠메드 1회 체험권.. 21.11.08) 화가 많은 공시생 일기 아침에 늦잠 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파서... 병명은 월요병... 시간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됩시다 요즘 꽂혀서 계속 먹고 있는 닭가슴살김치현미냉동볶음밥+목살 조합 식탁에 바스러진 초코파이 하나 있길래 줍줍 단 걸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서 사람이 당당해집니다 비는 상당히 싫지만 밍기뉴님 라일락 꽃 듣기에는 딱 좋습니다 포브스 선정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1위 진매컵으로 떡라면 끓여먹기 다지기 싫으면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오랜만에 커피 머신으로 이상한 비율의 화이트 플랫을 만들었읍니다 당근하면서 킹받는 경험 +1 그래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최근에 자꾸 당근하면 이상한 사람 걸리네 약속 시간이랑 장소 잡은 다음에 10분 동안 안 와서 어디시냐니까 몇 호선인지 말 안 .. 이전 1 2 3 4 5 다음